다섯 번째 클래스는 먼 거리를 달려갔어요.

바로 대전 소제동인데요. 이곳에서 만난 분들은 20여명의 익선다다팀이었어요.

소제동에 위치한 익선다다 사무실로 드러서자

마스코트인 박금순 대리가 저희를 맞아주었어요 : )

익선다다는 도시재생사업을 하는 곳인데요. 낙후된 지역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일을 하는 곳이에요.

그들의 첫번째 프로젝트는 종로구 익선동에서 시작되었고 현재는 대전 소제동에서 이루어지고 있어요.

‘재밌는 것을 마음 껏하면서 마을을 보존하자’는 즐거움과 열정으로 시작한

익선다다이기 때문에 클래스에 참여한 분들의 참여율과 열정도 대단했어요.

여름이 성큼 다가오고 미세먼지는 날로 심해져서 피지분비, 모공에 대한 고민을 많이 호소하셨는데요.

이 때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인 제품이 바로 #알로에바하스킨토너 입니다.

알로에베라잎수 80%로 특유의 수분, 진정은 물론 바하가 함유되어 자극없는 각질케어를 할 수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인데요. 자극적이지 않아 데일리로 사용할 수 있는 것에 남녀불문 모두 관심을 보였어요.

자연주의 브랜드 벤튼과 비건식 스칸딕 프라자로 테이블이 가득채워졌는데요.

클래스가 끝난 후에도 모두가 남아 먹는 뷰티, 바르는 뷰티에 대한 궁금증 문의는

끝나지 않았어요.

수고했어, 오늘도 행사의 가장 좋은 장점은 단연 직접 이야기를 듣고

내게 맞는 제품을 추천받고 사용해볼 수 있다는 것이라는 후문도 간직한채

서울로 돌아왔어요.